2022년 해넘이 법회 및 2023년 해맞이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해넘이 법회를 맞이해서 사회국장 덕운스님께서

108배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명상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명상을 진행하였습니다.

한해동안 바쁜 일상 속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잠시 풀어줍니다.

심신을 평온하게 하여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108배와 명상을 끝낸 후  해넘이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교구장 덕문스님의 인사말씀  

김순호 구례군수님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발원문을 마무리 하며 타종식을 진행하기 위해 탑돌이를 진행하여 종각앞으로 모였습니다.

타종행사를 기다리며  화엄사 합창단의 음성공양이 이어졌습니다.

 2022년이 지나 2023년이 되며 모두 한마음으로 타종을 시작했습니다.

늘 똑같은 하루 같아도 우리는 지난 한해가 행복했다거나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어느 곳에서건 주인이 되시기를,

그리고 날마다 새로운 날이 되시기를,

그리하여 열심히 보낸 하루하루가 더해져서

다시 만나는 올해의 마지막 날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왔음을 감사해하고 행복해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언제나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화엄사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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