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화엄법회 - 법륜스님 초청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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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6-11 17:08 조회1,576회 댓글0건본문
6월 화엄법회를 맞이하여 식전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공연은 마하비라합창단 지휘자님과 색스폰연주자등 공연자님들께서 연주해주셨습니다.
마하비라합창단과 가릉빈가합창단에축가공연도 있었습니다
먼저 부처님을 예경하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화엄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대한불교조계종 제 19교구본사 지리산 대 화엄사
교구장이신 초암 덕문스님께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또 마음이 많이 괴롭고 힘들고 가라 앉은 시기에
법륜스님의 법문 잘 들으셔서 위안 삼고 앞으로 나아갈 지표로 삼아서...)
라는 말씀해주셨습니다.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은 수행을 통해 현재 일어난 일들을 객관적 사실로
알아차리는 능력을 키워야 부처님처럼 해탈과 열반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부자리에 편안히 누워있어요. 밖에서 보면 편안하게 잘 수 있는 조건이
돼 있는데 본인은 지금 악몽을 꾸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람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려면
호랑이가 쫓아옵니다. 강도가 쫓아옵니다. 호랑이 잡아줘야 돼요?
강도 잡아줘야 돼요? 아니에요. 흔들어 깨우면 돼요.)등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법륜스님에 법문을 마친 후 즉문즉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하였으며 마스크를 착용하여
화엄법회를 진행하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도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늘 법문을 해주신 정토회 지도법사이신 지광 법륜스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에 인사올립니다.
참석해주신 사부대중 모두 하시는 일 마다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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