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계곡에서 진행된 '스님들의 환경정화 울력'
화엄사, 국립공원과 함께 '어머니숲길' 쓰레기 수거수행중인 스님들이 환경정화 울력에 나섰다.조계종 19교구 본사인 화엄사(주지 덕문)는 지난 2월 1일 화엄사 산내 암자인 연기암에서 지리산 계곡 일대에 ‘어머니숲길’ 환경정화 울력을 펼쳤다.지리산전남사무소(소장 윤명수)와 함께 진행한 이날 환경정화는 계곡에 쌓인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활동으로, 행사에는 덕문스님, 부주지 우석스님, 선원 스님 등 50여 명과 유시문 구례군의장, 국립공원 직원, 야생생물보전원, 지리산탐방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덕문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