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해넘이 법회 및 2020년 해맞이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해넘이 법회를 맞이해서 포교국장 우범스님께서

108배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명상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그간 있었던 나쁜 생각 행동 모두 참회하고자 합니다.

108배를 통해 몸은 비록 고되었지만 마음을 씻어내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명상을 진행하였습니다.

한해동안 바쁜 일상 속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잠시 풀어줍니다.

심신을 평온하게 하여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108배와 명상을 끝낸 후 대웅전 앞에서 해넘이 법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께서 모여주셨습니다

 교구장 덕문스님께서 한말씀 해주셨습니다.

 

승가대학장 혜수 스님께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덕담을 해주셨습니다.

 이어서 신도회 상임부회장님께서 발원문을 낭독하였습니다.

 발원문을 마무리 하며 타종식을 진행하기 위해 탑돌이를 진행하여 종각앞으로 모였습니다.

 

 타종행사를 기다리기에 앞서 마하비라 합창단 지휘를 맡고 계시는 유환삼님께서 공연을 해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흥겨운 노래를 해주신 덕분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2019년이 지나 2020년이 되고 모두 한마음으로 타종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교구장 덕문스님과 상임부회장님 3대대장님 어린이법회에서 타종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어린이법회 아이들이 타종을 하였으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차례로 타종을 하였습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맞이를 하러 많은 신도님들과 어린이법회에서는 사성암으로 갔습니다.

 

 2020년 해가 떴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있었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2020년 하얀 쥐해 입니다.

모든 분들이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는 부처님의 자비가 항상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