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무명에 부처님의 밝은 등불을 밝히다. "저녁 점등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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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5-13 10:30 조회1,365회 댓글0건본문
5월 12일 저녁 대웅전 앞 마당에는 장엄한 저녁예불을 마치고 교구장 덕문스님 이하 사부대중께서 모여 점등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연등(然燈)을 밝히는 것은 과연 무엇때문일까?
금강경을 보면 부처님께서 과거에 인욕수행을 하고 계실 때 연등불(練燈佛)께서 너는 내세(來世) 부처가 될 것이며 이름을 석가모니(釋迦牟尼)라 하리라는 수기(授記)를 받고 태어나셨다,는 글귀가 있다.
연등(然燈) 안에 불을 밝히는 것은 불자들 안에 진리의 불을 밝혀 자성본불 (自性本佛) 로 해탈하여 부처가 되라는 뜻이다.
무명을 밝히고 자성본불의 이치를 깨달아 우리 모두 한날 한시에 성불하자는 얘기에서 나왔습니다.
(自他一時 成佛道)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6시 40분이 되어도 아직은 해가 남아있습니다.
각황전 앞
관욕 : 아기부처님을 씻어드리는 일 ,아버지와 딸
사부대중이 모여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탑돌이
탑돌이 모습입니다.
교구장 덕문스님께서 세상을 위한 모든 사람과 불자들을 위해서 축원을 하고 계십니다.
문수 어린히 학생회와 함께
외국인 템플스테이 참가자(프랑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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