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국악전공자들 화엄사 합숙 템플스테이와 워크숍을 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7-01 15:34 조회1,090회 댓글0건본문
국악의 현대화를 이끌 국악 전공 대학생들이 천년고찰 화엄사(주지 덕문 스님)에서 전통음악의 미래를 모색한다.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경합축제인 ‘2019 국악대학전’을 앞두고 참가학생 50여명이 6월29일~7월3일 지리산 화엄사에서 템플스테이 합숙 워크숍을 진행한다. 화엄사는 이 기간 동안 보제루에서 특별공연 ‘정가악회’를 진행, 학생들의 창의력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경합축제인 국악대학전은 가곡, 판소리, 산조 분야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펼쳐 보이는 자리다. 9월20~21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화엄사 템플스테이는 국악대학전의 시작을 알리는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잠깐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7월 3일 오후 1시 쇼케이스도 열린답니다.
화엄사를 들릴 예정이신 분은 이 시간대를 이용하셔도 괜찮은 사찰에서의 경험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