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과 함께 하는 산사의 밥상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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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17 14:52 조회1,121회 댓글0건본문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불사르셨던 우리의 순국 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뜻깊은 행동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있다고 봅니다.
"세대에서 세대까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를 연결"하고 우리가 해야 할 선조들의 뜻을 마음 속에 되새기고 선열과 윗대 독립유공자까지...
저희 화엄사에서는 이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며 권역에 계신 6.25를 겪으시고 참전하신 분과 그 가족들, 그리고 베트남 파병 참전용사, 상이용사 분들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 "산사의 밥상"을 준비하였습니다. 산사의 밥상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거듭 기원드립니다.
화엄사 교구장 덕문스님께서는 "이 나라를 지키고 애써주시고 또 현재 지키고 계시고 아껴주시고 너무나 사랑하신 우리 보훈가족들에게 따듯한 점심공양 한 끼 정도는 공양 올려드리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지 않겠나 하는 마음을 내서 공양을 대접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가 없는 미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25 참전 국가 유공자 분의 인터뷰입니다.
6.25 참전 유공자회 분들께서 찾아주셨습니다.
현역 칠의대대 장병들이 또한 같이 모였습니다.
화엄원의 장면
지자체 관계자께서 호국보훈의 달의 감사함을 위해 모였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
교구장 덕문스님의 인사말씀으로
"이 나라를 지키고 애써주시고 또 현재 지키고 계시고 아껴주시고 너무나 사랑하신 우리 보훈가족들에게 따듯한 점심공양 한 끼 정도는
공양 올려드리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지 않겠나 하는 마음을 내서 공양을 대접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훈단체를 대표해서 상이군경회 지회장께서 인사말씀을 하셨습니다.
감사함과 뜻깊은 고마움을 전하는 산사의 밥상
많이 드십시오~
선다회에서 준비한 다식과 차입니다.
불교문화사업단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 내년에는 더 많이 지원해주셔서 뜻깊은 날의 성대함과 고마움을 전달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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