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지리산대화엄사 봉축법요식2-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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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6 11:06 조회754회 댓글0건본문
“하늘 위나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하다.
모든 세상이 다 고통 속에 있으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지리산대화엄사의 역사와 함께
중생들의 번뇌를 깨우치는 범종소리가 법요식의 시작을 알리고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육바라밀을 의미하는 향(香)·등(燈)·꽃(花)·차(茶)·쌀(米)·과일(果)의 여섯 가지를
불전에 공양하는 육법공양(六法供養)을 화엄사 선다회 불자님들께서 해주셨습니다.
구례경찰서장 감사패 전달식
화엄사 여성불자회 회장 김영복보살님 감사패
장학금 수여식 모습
제4회 홍매화.들매화 콘테스트 사진작가.휴대폰부분 시상식 모습
교구장 스님 봉축사
화엄사 신도회 장길선회장 인사말씀
교구장스님과 신도회장의 헌등 의식, 교구장스님의 봉축사, 장길선 신도회장의 인사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권향엽당선인,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이현창 전남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교구장스님은 봉축사에서 "자비의 실천이 가능해야 만 마음의 평화가 이루어지고, 그 마음의 평화를 통해서 모든 국민들이 또한 약자, 어려운 분들이 평등하게 세상을 떳떳하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불국정토가 되지 않겠는가"하고 생각해 둔 바를 일러주셨습니다.
이어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 대종사의 부처님오신날 법어를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대 화엄사 선등선원 선원장이신
본해선사께서 대독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만산회대표로 세음동님과
선재어린이·문수청소년법회 대표로 유다인 어린이의 발원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법회,화엄사 화음합창단 음성공양이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지혜광명으로 가정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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