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선재 어린이 문수 청소년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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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4 19:43 조회1,130회 댓글0건본문
아이와 부모가 함께 둘러모여
절한번하고 염주 한알 꿰며
어머니를 향한 108염주 만들었습니다.
절한번하고 염주 한알 꿰며
어머니를 향한 108염주 만들었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죽비 소리에 맞춰
똑같이 108배를 하고 완성한 염주
모두가 한마음으로
죽비 소리에 맞춰
똑같이 108배를 하고 완성한 염주
돌아가며
손바닥에
탁 ! 탁 !
짧은 울림의 죽비 소리와 함께
둥근 커다란 염주가 되었던 우리들!!
손바닥에
탁 ! 탁 !
짧은 울림의 죽비 소리와 함께
둥근 커다란 염주가 되었던 우리들!!
짧은 편지와 함께
고운 염주 주머니에
고운 가을빛 마음 담아봅니다
고운 염주 주머니에
고운 가을빛 마음 담아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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