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어린이 청소년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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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06 12:42 조회1,066회 댓글0건본문
입춘날 아침 지리산에는 매섭게 봄바람이 불었습니다.
도량을 휘감는 차가운 바람이지만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각황전 법당에서
봄맞이 입춘기도와 화엄법회에 함께 참여 했습니다.
2부에는 범음료에서
나무심지 양초 만들었습니다.
초를 녹이고 예쁜 유리 용기에 붓고 굳을 즈음 말린 꽃 위에 수놓으니 참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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