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 도움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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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9 14:19 조회1,325회 댓글0건본문
많은 분들의 준비로 부처님 오신날 법회가 원만히 회향되었습니다.
신도회 신도님들,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부분들
꼼꼼히 챙기시고, 수고를 격려해주신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입니다.
먼저 각황전, 대웅전, 관욕단까지 부처님 오신날을 꽃으로 장엄해 주시기위해
여수에서 오셔서 꼬박 3일간 밤늦게까지 수고해 주신 보살님들 감사드립니다.
이런 수고로움 속에 만들어진 관욕단은 온종일 관불하고 사진찍는 분들로 붐볐습니다.
공양간에서 내내 애써주신 화엄회 신도님들과 불교대학 신도님들 감사드립니다.
나물을 씻고 물을 빼고 채를 썰고 일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일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범음료에서는 일찍부터 그릇에 나물을 담아내느라 쉴새없이 바쁩니다.
화엄회 회장님과 부회장님입니다. 쉬지않고 밥을 담아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엄회 신도님들은 배식하느라 애써주셨습니다.
지난해보다 2,000 명 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공양을 드셨습니다.
연등모연 접수처에서도 신도님들께서 자원봉사해 주시느라 수고해 주셨구요.
소방서에서도 질서유지와 산불예방 등을 위해 출동하여 애써주셨습니다.
13회째를 맞는 화엄예술제 접수처에도 자원봉사의 손길로 채워졌습니다.
법회를 마치고 오후에는 주지스님께서 자원봉사에 도움주시는
분들 찾아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격려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사진에 모두 담지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셨습니다.
언제나 자기일처럼 애써주시는 불교대학 김선익 회장님과 불교대 회원님들의
친절한 주차안내로 파도처럼 밀려드는 차량의 행렬 속에서도 소통에 불편없이
기쁜날 원만히 회향할 수 있게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그러했듯 구례 경찰서와 소방서 관계자들께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 주셨고, 구례 공무원 불자회와 구례 장애인 복지관, 구례 다문화가족
협의회에서 공양간을 도와주시고 주차안내 지원 등 곳곳에서 바쁜 일손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성대한 축제의 날은 막을 내렸지만, 위없는 스승이신 부처님의 자비와
보살행의 가르침은 앞으로도 계속 될 줄 압니다.
그 가르침 안에서 살아가시는 불자님들 되소서.
그리하여 이 세상이 불국토로 장엄되게 하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힘이 닿는 만큼 애써주신 모든 불자님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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