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에 어린이 청소년 법회 5주년 기념법회가 화엄원에서 주지 덕문

스님과 사중 스님들, 자모회 회원님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봉행되었습니다.

5주년을 맞이하여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키크고 잘생긴 수빈이  한컷.

어린이 청소년 법회 아이들에게 작은 기념 선물 증정이 있었습니다.

  한복 곱게 차려입은 김범 어린이 한컷.

어린이 법회 때마다 애써주시는 자모회 부모님들께도 작은 선물을...

 깜찍이 조익승 어린이 한컷.

 어린이 법회 선생님이신 연공, 연석스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 순천에서 와서 애써주시는 라원준 선생님.

지난 한해동안 어린이 법회의 발자취를 기록한 영상에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3개 방송사에서 촬영 나와 주셨습니다. 윤서가 인터뷰해 주었구요.

고등학생 같은 중학생 현우도 인터뷰해 주었습니다. ^^

점심을 맛있게 먹고 아이들이 정성껏 써준 편지를 사중의

많은 분들께 배달해 주었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화엄사의 어린이.청소년 선재법회가 또 한살 나이를 먹었습니다.

그 만큼 우리 아이들의 몸도 마음도 함께 컸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이들의 옆에서 함께 호흡하거나 혹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도와주고 계십니다.

아이들과 동고동락 해주신 포교국장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구김없이 잘 자라주는 아이들의 미래에 늘

행복이 함께하기를 그리고 부처님의 법이 함께 하기를

화엄사에서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