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덕문)가 주최한 국보 35호 사사자삼층석탑 효(孝) · 사랑 휴대폰 카메라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휴대폰으로 찍은 총 1,500점의 출품작 가운데 5작품을 선정하였는데 대상에는 박선주씨의 ‘화엄사에서 빛나는 부모님’이, 최우수상에는 이상석씨의 ‘3대 가족이 화엄사에서’가, 우수상에는 김영란씨의 ‘둥이들과 함께’, 가작에는 조희경씨의 ‘부모님과 함께 한 포근한 화엄사’, 입선 두 작품에는 이경민씨의 ‘코로나를 극복한 엄마와 아들’,과 윤봉섭씨의 ‘딸 아이 공직시험 합격 후’ 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교구장스님상(대상), 부주지스님상(최우수상), 총무스님상(우수상), 교무스님상(가작), 문화국장스님상(입선)이 수여되는데 상금(50만원~ 10만원)과 함께 화엄사 템플스테이 1박2일 숙박권과 4인 가족 입장이 가능한 무료입장권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대상, 박선주, 화엄사에서 빛나는 부모님

최우수상, 이상석, 3대 한 가족이 화엄사에서

 우수상, 김영란, 둥이들과 함께

 가작, 조희경, 부모님과 함께한 포근한 화엄사

입선, 이경민, 코로나를 같이 극복한 엄마와 아들

입선, 윤벙섭, 딸아이 공직시험 합격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