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7일 저녁 지리산 대화엄사 대웅전 앞 보제루 마당 교구장 덕문스님과 구례군 김순호 군수님 등 각 기관장과 1.000여명 일반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현 명창의 대금연주를 시작으로 소리꾼 장사익,하윤주  정가공연 ,인도 전통춤과 중국 비파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으며 다음 진행된 전법으로 상징되는 상월정신을 알리는 상월청년합창단과 상월비보이 공연도 관람객들의 큰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마무리 무렵에는 약간의 가을을 재촉하는 비까지 내린 화엄사의 밤 풍경은 정말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집니다....

불기 2578(2024)년 제20회 화엄음악제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두손모아 합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