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신년하례 및 화엄법회를

 화엄원에서 봉행하였습니다.

신례하례 및 화엄법회를 빛내기 위하여 

화엄사 화음합창단, 한산사 가릉빈가 합창단, 광주빛고을포교원 합창단에서 

음성공양으로 "아침서곡" 과 "오호라 꽃잎이여"를 합창하여 주셨습니다.

합창단과 지휘자 임유거 거사님, 피아노 가음화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작년 한해 신도회의 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신도회 부회장 오인석님, 수심회 회장 정상교님, 포교사 윤 원님

갑진년 한 해 지리산대화엄사를 위해 애써주실 분들께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수심회 회장 정상교님, 청년회 회장 주형동님, 선재회 회장 류창수님, 화음합창단 단장 선현규님

다양하고 풍요로운 미래사회를 위한 소중한 문화예술 동량으로써 지리산의 역사가 품은 깊은

 사색과 자유로운 발상의 전환을 통해 아름다운 청년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화엄사 사부대중 모두의 정성을 모아 청년문화예술인 창작 지원금을 전달 하였습니다. 

'팔꿈치의 활동범위' 디자이너 겸 연출 정 결님, 반달곰스튜디오 대표 위대용, 금민지님

화엄사 청년대학생회 창립과  포교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청년전법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부대중의 정성을 담아 장학증서를 수여하였습니다.

허 윤, 이선주, 류현우, 박소정, 류지훈, 허금강, 박차연, 고성주, 윤태웅, 박우준 학생 

갑진년을 맞아 신도님들께서 스님들께 삼배의 예를 올렸습니다.

지리산대화엄사 교구장이신 초암 덕문큰스님께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특별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교구장스님께서는 법문을 통해 

“갑진년 새해에는 역동적인 신행을 통해 앉아있는 불교에서 나아가는 불교로, 

활기찬 불교로,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불교로 만들어가자”고 하셨으며 이어 스님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괴로움 마음보다 기쁜마음으로 살 수 있을까,

 어떤 실천을 하면 삶이 나아질까 생각한다”면, 

“기본은 올바른 믿음을 바탕으로 올바른 이해를 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신도님들의 가정에 불보살님의 가피가 가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