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 화엄의 향기


화엄의 향기

화엄의 향기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0 13:10 조회3,669회 댓글0건

본문

출가하여 수행자가 되는 것이 어찌 작은 일이겠는가.

편함과 한가함을 구해서가 아니고

따뜻이 입고 배물리 먹으려는 것도 아니며

명예와 재물을 구해서도 아니다.

생과 사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자는 것이며

부처님의 지혜를 이으려는 것이고

끝없는 중생을 건지려는 것이다.

--선가귀감-


수행자라면 이 말을 새기며 살것입니다.

저도 내려 놓고,  내려 놓고, 내려 놓고 기도하고, 정진하고,

해도 어려운 길이네요

발원이 하나 있는 데, 부처님을 닮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스스로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고

몸과 마음을 관조해 세상을 여실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
(우. 5761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지리산 화엄사종무소 : 전화 061-783-7600   팩스 061-782-7601 기도접수처 : 전화 061-782-0011   팩스 061-782-1900 원주실 : 061-782-0016템플스테이사무국 : 061-782-7600안내소 : 061-782-0019이메일 : 19hwaeomsa@daum.net
Copyright ⓒ 2024 HWAEOMSA. All Rights Reserved.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