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과 처음~

한 해의 마지막 계절은 겨울이다.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

겨울 속에는 그렇듯 마지막과 처음이 함께 있다.

겨울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세상의 이치가 그러합니다.

마지막과 처음. 사랑과 미음. 행복과 불행이 항상 함께 존재합니다.

정말 마지막이고, 미움이고, 불행으로 여겼던 것도 몸을 돌려

다시 바라보면 그게 바로 처음이고,

사랑이고, 행복입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중에서--

 우리의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라고 나타내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겨절. 봄. 여름. 가을 이라고 부릅니다.

겨울이 춥고 기나긴~ 시간이라고 여기지만 새로운 싹이 움이 틀려고

준비하고 있듯이.

2014년 6월 1일 입니다.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후회는 없었는지, 보람은 있었는지, 스스로에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고 앞으로의 절반을 힘차고~

내 안에 행복을 통해 외부의 행복을 두루 갖추고~

화이팅 할 수 있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