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에게 공양 > 화엄의 향기


화엄의 향기

화엄의 향기

법사에게 공양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31 12:32 조회3,851회 댓글0건

본문


만약 어떤 사람이 법을 설해주는 법사에게 공양하면 이 사람은 곧 현재의 세존을 공양하는 것임을 마땅히 알아야 하느니라. 이 사람은 이와 같아서 공양한 바를 따라 원하는 바를 성취할 것이며 나아가 아뇩보리까지도 증득할 것이다. 그것은 법을 설해주신 법사를 공양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법을 들었기 때문에 마음을 조복하고, 마음을 조복하였기 때문에 지혜가 없어 캄캄한 세계를 유전하던 것을 끊을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법 듣기를 여의면 어떤 법으로도 능히 마음을 조복할 수 없느니라.

 

[정법념처경 제경요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
(우. 57616)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지리산 화엄사종무소 : 전화 061-783-7600   팩스 061-782-7601 기도접수처 : 전화 061-782-0011   팩스 061-782-1900 원주실 : 061-782-0016템플스테이사무국 : 061-782-7600안내소 : 061-782-0019이메일 : 19hwaeomsa@daum.net
Copyright ⓒ 2024 HWAEOMSA. All Rights Reserved.
관련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