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小考 (설의유래 설의 어원 설의변화 설날의 意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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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0 13:52 조회5,283회 댓글0건본문
설날’ 小考 (설의유래 설의 어원 설의변화 설날의 意義)
까치설날의 설화
설의유래
삼국유사에 기록되어있는 신라 소지왕때 왕후가 한 스님과
내통하여 왕을 해하려 하였는데 까치(까마귀).쥐.돼지와 용의
인도로 이를 모면하였다
이때부터 쥐. 돼지. 용은 모두 12지에드는 동물이라 그날을
기념하지만 까치를 기념할날이 없어 설 바로 전날을 까치의
설날이라며 까치설이라 이름을 지었다
작은설.이라고 알려지는 여러종류가 있다
한설은 작은설에 비해 큰설이란 뜻으로 가위(中間) 가운데
큰가위를 한가위(中秋節)라 하는것과 같은말이다
다같이 설날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첫날은 元日. 元旦과 맥을 같이하는 말이라 하였다. 이에
대해 아&50117;설이나 아&50117;설날 까치설이란 말은
작은설 곧 섣달 그믐歲暮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작은' 이라는 뜻을 가진 아치가 세월이 흘러 시대가
설이란 이름의 유래는 3가지정도로 전해져 온다
먼저 새해의 첫날이라 아직 익숙하지않고 낯설다는 의미로
낯설다의 어근인 설에서 전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이라는 뜻의 선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선날->설날 이렇게 연음화되었다는
설이 두번째이다
마지막으로 삼가다라는 뜻의 옛말인 섧다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인데 명절이고 즐거운날인 설의 의미와 동떨어진듯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설을 한자어로 신일(愼日)이라 표현했던것과 일맥상통
하니 새해첫날부터 몸가짐을 조심하라는 뜻이기도하지요
신라시대에 새해아침에 서로 축하를하며 왕이 군신에게 잔치
를 베풀고 해와 달신에게 제사지냈다는
기록이있어 설을 쇤것이 오래됨을 짐작할수있다
현재와같은 가족중심의 설은 [고려사]에 구대속절의 하나로
한때 1895년부터 태양력을 채용하면서
서양의 양력설과 음력설
의 논쟁이되어 일제와 광복후 국가적인 유도로 양력설을 지정하였었다
실제로 대다수가 음력설을 지냄에따라 1985년 민속의날로 공휴일이 지정되고 현재는 3일연휴의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정월 초하룻날 아침 일찍이 각 가정에서는 대청마루나 큰방에서 제사를 지내는데,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가가례(家家禮)라 하여 지방이나 가문에 따라 다른데,
이 때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둘째 줄에는 채(菜)나
세째 줄에는 탕(湯)을 놓는데, 다섯 가지 맛을 갖춘 탕으로 단탕(單湯)·삼탕(三湯)·
이 때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한다. 다섯째 줄에는
오른쪽에 면(麵)은 왼쪽에 놓는다
★‘설날’ 小考 ★
설날의 意義
설날은 秋夕과 더불어 우리 민족 최대의 名節이다.
본래 설날은 祖上 崇拜와 孝 思想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먼저 간 祖上神과 子孫이 함께 하는 아주 神聖한 時間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日帝 强占期에 洋曆을 시행하면서,
洋曆 1월1일인 新正에 빗대어 舊正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모두 日本式 한자어 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이다. 또한 설을
지내는 것을 '설을 쇠다'라고 표현한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음력을 기준으로 설을 쇠지만, 양력으로 설을 쇠는 가정도
꽤 있는 편이다. 북한에서는 1967년부터 설날을 공휴일로 했고
2003년부터 3일 연휴로 쉬는데, 1월 1일부터 3일까지 쉰다. .
설날의 語源
설이란 새해의 첫머리란 뜻이고, 설날은 그중에서도 첫날
이란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설날의 어원에 대해서는
대개 세 가지 정도의 설이 있다.
▶ 설날을 " 낯설다. "라는 말의 어근인 " 설 "에서 그 어원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설날은 " 새해 에 대한 낯설음 " 이라는
의미와 " 아직 익숙하지 않는 날 "이란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설날은 묵은 해에서 분리되어 가는 轉移
과정으로, 아직 완전히 새해에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하지 못한 그러한 단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 설날은 " 선날 " 즉 開始라는 뜻의 " 선다 "라는 말에서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 " 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 선날 "이 시간이 흐르면서 軟音化 되어 설날로
訛傳 되었다는 것이다.
▶ 설날을 " 삼가다 " 또는 "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뜻의 옛말인 "섧다"에서 그 어원을 찾기도 한다.이는
설날을 한자어로 愼日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
기도 하다. 愼日이란 " 삼가고 조심하는 날 "이란 뜻인데,
이는 완전히 새로운 시간 질서에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언행을 삼가고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하기 위하여 생긴 말이다.
설날의 由來
설날이 언제부터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로 여겨지게 되었는
지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어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설날을
명절로 삼기 위해서는 우선 曆法이 있어야만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설날의 유래는 역법의 제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나라가 나름대로의 역법을 가지고
있었음은 중국인들도 인정하고 있었다. <삼국지>에 이미
부여족이 역법을 사용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고, 신라 문무왕
때에는 중국에서 역술을 익혀 와 조력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신라의 독자적인 명절이라 할 수 있는 가위나 수릿날의
풍속이 있었다는 사실에서도 이를 짐작할수는 있으나 중국
전래의 太陽太陰曆이나 干支法 이외는 우리 고유의 역법
제정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설날은
적어도 6세기전에 중국에서 太陽太陰曆을 받아들인 이후
太陽曆을 기준으로 제정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설과 정월 대보름, 삼짇날, 팔공회, 한식, 단오,
추석, 중구, 동지를 9대 명절로 삼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설날과
한식, 단오, 추석을 4대 명절이라 하였으니, 이미 이 시대에는
설이 오늘날과 같이 우리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설날의 歲時風俗
설날의 歲時風俗으로는 차례도 지내고 세배를 하여 세뱃돈도
얻는 등 많은 풍속들이 있다. 그믐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하여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 차례
정월 초하룻날 아침 일찍이 각 가정에서는 대청마루나 큰 방
에서 차례를 지내는데, 제상 뒤에는 병풍을 둘러치고 제상에는
설음식을 갖추어 놓는다. 조상의 신주, 곧 지방은 병풍에 붙이
거나 위패일 경우에는 제상 위에 세워 놓고 차례를 지낸다.
▶ 세배
설날 차례를 마친 뒤 조부모, 부모에게 절하고 새해 인사를
올리며, 가족끼리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절하는데, 이를
歲拜라 한다. 세배가 끝나면 차례를 지낸 설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마친 뒤에 일가 친척과 이웃 어른들을 찾아가서
세배를 드린다. 세배하러 온 사람이 어른일 때에는 술과
음식을 내어놓는 것이 관례이나, 아이들에게는 술을주지
않고 어른들은 답례로 세뱃돈을 주거나, 덕담을 해준다.
세뱃돈은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주고 적을수록 적게 준다.
▶ 설빔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새 옷을 입는데, 이것을 설빔(歲粧)이라고
한다.이 설빔은 대보름까지 입는 것이 보통이다.
<洌陽歲時記> 正月 元日條에 따르면 남녀 노소가 새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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