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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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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문을 듣는 공덕 / 미증유인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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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0 13:42 조회2,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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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생에
법을 들었으나
깨닫지 못했을지라도

법을 들은 공덕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어
생사윤회를 거듭하면서도
그 공덕을 누리게 된다.

법을 들어 이룬 반야는
생사를 초월하는 감로수이며,
중생의 병을 고쳐주는 훌륭한 의사이며,
세찬 물결을 안전하게 건너게 하는 다리이며,
큰 바다를 건네주는 튼튼한 배와 같다.

[미증유인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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