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화엄사서 '모기장 영화음악회' 열린다(MBN)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8-03 15:49 조회2,181회 댓글0건본문
천년고찰 구례 화엄사의 화엄원 마당에서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기장 영화음악회가 열립니다.
전국에서 신청한 참가자들과 지역민들, 해외이주민들은 한여름밤 깊은 산속에 마련된 100개의 모기장 속에서 영화사에서 빛나는 영화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음악평론가 조희창과 함께 하는 '반딧불 로망스'가 부제인 이번 음악회에서는 영화 일 포스티노, 시네마천국, 첨밀밀, 흑인 오르페, 여인의 향기 연주곡들이 기타와 해금,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에 가수의 목소리로 해석돼 참가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조희창은 음악감독을 맡아 강의식 해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번 모기장 영화음악회를 개최하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이제는 화엄사가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종교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문화강국의 오랜 이미지를 화엄사에서 하나씩 일궈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에서 신청한 참가자들과 지역민들, 해외이주민들은 한여름밤 깊은 산속에 마련된 100개의 모기장 속에서 영화사에서 빛나는 영화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음악평론가 조희창과 함께 하는 '반딧불 로망스'가 부제인 이번 음악회에서는 영화 일 포스티노, 시네마천국, 첨밀밀, 흑인 오르페, 여인의 향기 연주곡들이 기타와 해금, 아코디언, 콘트라베이스에 가수의 목소리로 해석돼 참가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조희창은 음악감독을 맡아 강의식 해설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입니다.
이번 모기장 영화음악회를 개최하는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이제는 화엄사가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종교적 가르침을 바탕으로 문화강국의 오랜 이미지를 화엄사에서 하나씩 일궈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