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뉴진스님 함께 한 정광중·고 ‘햄버거 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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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5-14 09:28 조회1,154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교종립 광주 정광중고등학교에서는 이사장 스님의 햄버거 선물이 학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스타인 ‘꽃스님’ 범정스님과 ‘뉴진스님’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씨도 정광중고 봉축기념식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광주 정광학원 룸비니관.
요즘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뉴진스님이 무대에 오르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그의 말 한마디, 동작 하나 하나에 2천 여 학생들이 열광합니다.
현란한 춤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이 사람.
요즘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뉴진스님이 무대에 오르자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그의 말 한마디, 동작 하나 하나에 2천 여 학생들이 열광합니다.
현란한 춤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이 사람.
즘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며 불교의 대중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입니다.
뉴진스님의 등장에 학교 강당은 떠나갈 듯 열광의 도가니로 변하고...
댄스 음악에 전자 음향이 결합된 이디엠 공연, 몽환적인 사운드에 빠져들면 몸은 저절로 리듬을 탑니다.
뉴진스님의 등장에 학교 강당은 떠나갈 듯 열광의 도가니로 변하고...
댄스 음악에 전자 음향이 결합된 이디엠 공연, 몽환적인 사운드에 빠져들면 몸은 저절로 리듬을 탑니다.
'꽃스님'으로 알려진 범정스님도 정광학원을 찾아 학생들에게 봉축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인서트]범정스님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해안사 주지
(“항상 여러분들에게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늘 응원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주시는 분이 부처님이세요.”)
[인서트]범정스님 /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해안사 주지
(“항상 여러분들에게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늘 응원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주시는 분이 부처님이세요.”)
앞서 열린 봉축기념식에는 이사장 덕문스님을 비롯해 정광고 교장 영일스님, 정병수 교감, 정경금 정광중 교장, 성기홍 BBS전무 겸 사장대행,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석해 봉축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인서트]덕문스님 / 정광학원 이사장(화엄사 교구장)
(“(여러분들이) 학업을 열심히 해서 원하는 바를 다 성취할 수 있도록 스님들은 늘 축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드립니다.”)
[인서트]덕문스님 / 정광학원 이사장(화엄사 교구장)
(“(여러분들이) 학업을 열심히 해서 원하는 바를 다 성취할 수 있도록 스님들은 늘 축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드립니다.”)
[인서트]정경금 / 정광중학교 교장
(“연등불빛처럼 밝고 맑은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지혜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기념식에서는 최갑렬 광주BBS 사장이 발전기금 3천만원을 쾌척했고, 이정희 정광중·고 총동문회장과 총동문회도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의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연등불빛처럼 밝고 맑은 부처님의 자비광명과 지혜가 온 세상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기념식에서는 최갑렬 광주BBS 사장이 발전기금 3천만원을 쾌척했고, 이정희 정광중·고 총동문회장과 총동문회도 각각 5천만원과 3천만원의 후배사랑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이사장 덕문스님은 중·고교 전교생과 교직원 등을 위해 미리 준비한 2천여명 분의 햄버거와 콜라를 전달하며 격려했습니다.
한국 불교의 큰 스승인 만암스님의 원력으로 1946년 전남 지역 5개 교구본사가 재원을 출연해 설립한 정광학원은 산하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두고 있습니다.
BBS뉴스 진재훈입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한국 불교의 큰 스승인 만암스님의 원력으로 1946년 전남 지역 5개 교구본사가 재원을 출연해 설립한 정광학원은 산하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두고 있습니다.
BBS뉴스 진재훈입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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