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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교구 화엄사, 사경장 김경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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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04 12:09 조회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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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29일까지 경전 및 만다라 사경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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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장 김경호 작 '반야심경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스님)는 10월 6일부터 29일까지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41호 김경호 사경장 초청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2023년 국제수묵비엔날레를 기념해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화엄사 성보박물관 상설전시실과 초대전시실에서 감지금니<아미타경>, 순금박지적묵<관세음보살보문품> 한문/한글, 묘법연화경 권제4, 전통사경과 성경사경, 감지금니일불일자<법화경약찬게>, 초전법륜도만다라, 옴마니반메훔만다라, 십상자재도, 묘법연화경 권제1, 전통사경과 성경사경, 화엄경보현행원품변상도, 감지금니반야심경 등 김경호 사경장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별전에 앞서 김경호 사경장은 "내 몸의 세포와 금가루가 붓 털 0.1mm와 교감해야 최상의 글씨가 나온다”며 "몸과 마음, 붓이 하나되어 사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은 "전통사경은 예술과 종교가 어우러진 민족문화유산이다"며 "부처님의 법사리(法舍利)를 붓끝에 담아내는 전통사경의 맥이 화엄사에서 다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0여년간 전통사경의 맥을 잇고있는 김경호 사경장은 1997년 제1회 불교사경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국내외에서 전통사경 시연 및 전시회를 열어 전통사경을 세계에 알리고있다. 대한민국 전통사경기능전승자(2010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41호 사경장(문화재청, 2020)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전통사경연구원 원장, 화엄사 전통사경원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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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장 김경호 작 '초전법륜만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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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장 김경호 작 '십상자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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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장 김경호 작 '옴마니반메훔만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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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장 김경호 작 '감지금니 아미타경'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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