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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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04 05:10 조회334회 댓글0건본문
명칭 : 원융요
걸리고 한쪽으로 지나치게 기우러짐이 없이 가득하고 만족하여 완전히 일체가 되어서 서로 융합하므로 방해됨이 없는 것을 원융이라 한다. 이와같이 모든 사람들이 차별없이 함께 지내는 요사(寮舍)이다.
원융요는 원응종원(圓應宗源)스님이 1987년 6월10일에 중창하였으며 본 당우를 1층은 공양방 및 식당, 목욕탕이 있고 2층은 재무실, 원주실외 객실로 사용, 평전스님이 1992넌 원주실 마루을 접대실 방으로 개조했다.
종걸스님이 1999년 원융요 1층인 공양채 위로 2층 왼쪽편에 2칸이 없으니 전각의 모양세가 별로 좋지 못했다. 이어 부쳐 2칸을 만드니 전각의 균형미가 완벽해졌으며 이방을 행자실로 사용한다.
종삼스님이 2006년 12월에 보수하여 공양방이였던 1층은 불보살님과 사중(寺中)을 위하여 시봉하며 수행정진하는 처사님, 보사님이 거처하는 방사로 사용하고 2층은 재무실, 원주실, 강사실외 객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2012년 1층에 각방마다 세면시설을 만들었다.
덕문 스님이 2017년 5월 1일 적묵당 큰방 옆에 있던 사집 강의실을 원융요 오른쪽 끝방으로 옮겼으며, 6월 19일 원융요 2층 왼쪽 끝 강원전산실을 옆방으로 옮기고 그 곳은 소임자 해우소를 만들기 시작하여 7월 18일 공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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